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일 오후 2시 여성회관3층 강당에서 2008년도 제2기 취미,기능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충섭 김천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은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늘 열려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을 열린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 해 시민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도약하는 김천, 준비된 혁신도시, 역동적인 경제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온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두 결집해 적극적인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 했다.
이어서 웃음치료사 고재호 강사의 ‘행복은 웃음을 타고’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각반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수강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제2기 취미.기능교육은 기능교육 9개과목과 취미교육22개과목으로 총31개 과목이며 수강생은 900명이다. 또한 특별강좌로 예절지도사 자격증반이 개설되어 5월~8월까지 4개월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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