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박몽용 도새마을회장과 함께 지난5월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 UN 반기문 사무총장 공관을 방문, 환담하고 국제빈곤퇴치의 대안인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반기문 총장은 UN 산하기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