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08년도『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추진 관계자 회의를 관계공무원, 마을추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08년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3월 18일 지침 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장컨설팅, 사업계획 응모 접수 등의 순서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응모한 사업계획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농소면 샙띠마을, 남면 갈항마을, 구성면 모산마을, 부항면 월곡마을, 해인마을, 증산면 평촌마을 등 6개마을을 최종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된다. 이날 회의는 보조금 정산요령 설명, 마을별 사업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별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간의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를 통한 사업을 구체화 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문화, 조경, 미술, 건축 등의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마을가꾸기 추진 과정에서 선정마을의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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