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상가로협의회(회장 신태영)에서는 농협 하나로 마트가 국내 유명브랜드 미끼상품 판매장을 계약하고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마트 주차장에 정상영업외장소 제공 과 지역의류시장을 염두에 두지 않은 농협마트 영업 전략에 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하나로 마트 주차장 협소한 관계로 확장한바 있다.
마끼 상품 판매장 위치가 주차장에 설치 한 것과 지역유명브랜드 영업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하나로 마트 측에서는 10일간 판매장을 계약 한 것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행하는 한편, 지역대형마트의 이러한 영업행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역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지난14일 평화동 상가로 협의회 회원20여명은 하나로 마트 담당부서를 항의 방문 하였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15일 지역 전 상인협회가 가세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평화동 신태영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마트가 어떻게 유명브랜드업체를 특별 초청해 판매장을 설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 살리기를 펼치고 있는 김천시정책에 역행 할 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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