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려본다고 사람을 죽여?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째려본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였다는데. 김천이 언제부터 옆자리에 있는 사람도 쳐다보지 못하는 험한 곳으로 바뀌었는지. 사건은 지난 17일 환한 대낮인 오후 4시 10분경 평화동 대로에서 벌어졌다는데. 모 편의점에서 술을 먹던 피해자 김모(22세. 남)씨 일행과 피의자 이모(20세.남)씨 일행이 서로 째려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인 것까지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그런데 폭력전과 등 3범의 이모씨가 주방에서 칼을 들고 나온 것. 놀란 일행들이 겨우 말려 일단락 되는 듯 했는데. (상세한 기사는 5월 22일자 김천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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