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어린이집 'Enjoy the Movie' 프로그램 운영 CGV 무료 영화. 팝콘과 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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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상영을 기다리는 효동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 |
효동어린이집에서는 'Enjoy the Movie'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 26일 오전 11시 프리머스시네마 영화관을 찾았다. 이날 영화 관람에는 효동 장애아동 18명과 학부모, 교사 10여명이 함께 나니아 연대기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수 에이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김천프리머스시네마 사장)는 “장애 아동들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배 원장님의 요청을 받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수락했다”고 말하고 “김천의 젊은 세대가 부족해서 인지 현재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만큼 손님이 없어 계속해서 무료제공을 할 수 없을까봐 걱정”이라며 “하지만 영화관이 있을 때 까지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을 때 효동아이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천프리머스시네마 김대표이사는 효동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아이들의 영화관 1실을 단독으로 사용하게 해주었으며 팝콘과 음료도 무료로 제공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아픈 이유로 영화관을 찾는다는 것이 아이는 물론 자신들도 힘든 일"이라며 "몇년만에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기분좋게 영화를 보는지 모르겠다"며 즐거워 했다. 이번 'Enjoy the Movie' 프로그램은 장애아동들에게 영화를 관람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으로 풍부한 상상력 향상을 돕고 새로운 상황을 경험하며 생기는 심리적 안정을 통해 정서장애아동에게 치료 및 재활의 효과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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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다. 와... 맛있겠다. 공짜라서 더욱 맛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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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이 많아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선생님과 영화를 볼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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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으로 팝콘을 받아든 아이. 키가 겨우 자라가요.. 끙끙. 마음이 급해 선생님이 주시기를 못기다리고 힘겹게 팝콘을 손에 넣으며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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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동 학부모님과 배영희 원장님과 영화를 관람후 즐겁게 기념사진 촬영.
이날 아이들은 너무 의젓하게 영화를 얌전히 관람했고 학부모들 역시 즐거운 하루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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