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김천황금동교회서는 청와대 경로관광을 다녀왔다. 3월 30일 경로관광 (청와대) 하실 분 (70세 이상)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다. 청와대 관광에는 이현세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도우미 등 92명이 1호차와 2호차에 승차하여 오전8시에 김천을 출발하여 12시 30분경에 경복궁에 도착해 황금동 교회에서 준비하여온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경복궁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을 관광하고 청와대 관광신청자들의 주민등록증과 대조를 청와대 직원들이 한 후에 3시 40분에 청와대에 도착하여 순서에 따라 1호차는 먼저 들어가고 약 10분동안 기다렸다가 2호차의 순서가 되어 4시경에 청와대 경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때에 구미에서 관광 온 약 50여명이 같이 청와대 경내로 들어가 관람을 하게 되었다. 청와대 경내의 안내자들의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청와대 관광의 ‘핵심’인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약 250m전방에서 4시 20분경에 황금동 교회의 2호차의 46명과 구미에서 관광 온 약 50명에게 안내자와 비서들이 긴장하며 저희들의 관광객 약 100여명을 줄을 세워 놓으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지나가시면서 여러분들을 만나 뵈올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약 5분 후에 청와대 승용차 4대중 이명박 대통령께서 탄 차가 약 7m전방에서 차에서 내리시어 앞줄에선 김천황금동교회 경로 관광객과 구미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악수를 하시면서 환영을 하여 주었다. 꿈에도 생각지도 않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접 승용차에서 내려 환영해주심은 말로다 형용할 수 없는 큰 영광의 관광이었다. 청와대 비서진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까지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청와대 관광을 마치고 나와서 1호차에 탄 관광자들에게 이명박 대통령님을 직접 악수도 나누고 환영을 받았다고 하였더니 처음에는 거짓말이라고 하였다. 사실로 확인이 되자 1호차에 탄 경로 관광자들은 2호차에탄 경로 관광자들을 크게 부러워하면서 오늘 저녁 식사는 2호차에 탄 사람들이 내야 된다고까지 힘주어 말했다. 오후 5시경에 김천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2호차의 사회자가 오늘 청와대 관광에서 이명박 대통령님을 만나 뵌 소감을 말하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은 대통령과 악수한손을 2일간 안 씻겠다는 사람! 어떤 사람은 5일 동안 안 씻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필자는 이번 청와대 관광은 ‘생애 최대 관광’이며 보람이며 기쁨이라고 표현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차에서 내리셔서 구미시민들과 김천시민들을 극진히 환영하여 주신 것은 예삿일이 아니며 다른 큰 뜻이 있음이라고 했다. 즉 구미는 박근혜 전 대표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며 생가가 있는 뜻깊은 지역이요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님을 명예위원장으로 모시고 세계적인 웅장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생가 부근(5만6천평)에 건립할 지역이며 김천은 지난 4월9일 총선에서 이철우 후보의 당선률은 단 1%도 없었던 지역으로서 이철우 후보를 많은 표차이로 뜻밖의 귀하게 당선시킨 용기있는 김천 시민을 이명박 대통령께서 특별히 환영하셨다는 큰 뜻이 내포되어 있다는 설명과 함께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구미와 김천을 귀한지역으로 잊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며 사실임을 입증하셨음으로 향후에는 구미와 김천은 크게 발전이 될 것으로 사료됨으로 구미 시민들과 김천시민들은 이명박 대통령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과 적극적으로 국정에 협력과 아울러 지역발전의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이철우 의원님과 박보생 김천시장님이 함께 김천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김천발전을 위해 온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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