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캠페인’거리는 우리가 책임진다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 김천그룹역에서는 5월 철도사랑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역무과장 및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김천시 부곡동 뒷길 도로주변에 쓰레기 줍기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인들은 김천그룹역 봉사단체인 포도봉사단 일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오늘 같은 좋은 행사를 거울삼아 자원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김천그룹역 이미지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김천그룹역장(김병학)은 이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가 되어 코레일 이미지 향상에 김천그룹역이 선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역무과장 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원해주는 것을 보니 신바람나는 직장과 가정이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