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마루빵집 방향에서 금류아파트로 향하는 이면도로에 강풍으로 넘어진 건조물로 인해 방치돼 있다.
양쪽 입구를 차단하는 바람에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 건조물은 지난 8일 밤 강풍으로 쓰러진 후 9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정리되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방치된 건조물에 대해 짜증을 내며 "왜 치우지 않느냐"고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