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우체국은 2일 오전 8시 20분 우체국 회의실에서 2008년도 김천우체국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꿈을 이루는 우체국,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체국을 실현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장윤석 우체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자리에 참석해 김천우체국 비전을 공유하고 감동과 미소가 있는 우체국이 될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김천우체국 전 직원은 고객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행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 고객 알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우리가 하는 모든 업무에는 고객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전개한 ‘내 고객 알기 운동’은 우리(나)의 고객이 누구인지와 고객의 가치를 인식하는 1단계,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는 2단계, 고객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알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파악하고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해결방법을 실천하는 3단계로 추진해 왔다. 장윤석 국장은 “이러한 실천운동을 통해 김천우체국 전 직원은 항상 겸허한 자세와 늘 깨어있는 의식으로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며 끊임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믿음 주고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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