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시의회 지금 제주도에서 연수중...

▲제주도 오리엔탈 호텔에서.......(17일 의회 최용석 사진담당 전송).

김천시의회(의장 임경규) 제118회 임시회가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회, 지난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오리엔탈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국내의정 연수에 들어갔다.

연수에는 정치 환경변화에 따른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 전략,추경 사업예산안 심의, 복식부기회계제도하에서의 결산심사 기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기법,의원발의 자치입법, 의한처리, 민원해결 등,수준 높은 회의진행 기법 등을 연수 받게 된다.

임시회에서는 지난4일 “사”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선명 의원의 의원 선서 직후 의사일정에 따라 11일에는 상임위원회활동을,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종 의안 등을 심의 의결 한 후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한편 집행부에서 제출한 「김천시 문화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아포 하수종말 처리장 신설에 따른 「김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봉산 보건지소의 이전 신축에 따른 「2008년도 공유재산 관리 변경계획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특히 지난 1년간(2007. 7.1~2008. 6.30)집행부에서 추진한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계획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 감사는 오는 7월 정례회 회기중에 실시하게 된다.

▲ 제주도에서 긴급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