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7 14:57: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현장컨설팅 실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한 엄정한 평가를 실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6월 24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건축, 조경, 미술, 문화 등 각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지난6월18-19일 양일간 구성면 모산마을을 비롯한 6개 마을에서 2008년도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지난 5월 심사위원들이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한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여 농소샙띠마을, 남면 갈항마을, 구성면 모산마을, 부항면 월곡마을, 해인마을, 증산면 평촌마 등 6개마을을『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대상마을로 선정하였으며, 5월 9일에는 사업추진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정산방법 설명 및 마을별 세부사업계획 작성을 위한 자문위원들과 마을 추진위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자문위원 현장컨설팅은 본격적인 사업시작에 앞서 자문위원들이 직접 사업대상 마을을 방문하여 사업계획서상의 사업대상지를 돌아보전문분야별 조언을 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과 자문위원간의 사업계획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하였다.




자문위원 컨설팅을 마친 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은 “주민들직접 주민회의 등을 통해서 마을 보물을 찾고 그 보물을 가꾸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지사업을 추진하려다 보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막연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분야 전문가들이 컨설팅 해주어서 사업 추진 관련 궁금증도 많이 해소됐고 사업계획 발전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흡족해 했다.




자문위원들도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보니까 사업계획서를 서면으로만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멋진 마을의 자랑거리가 만들어 질 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고 말하면서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에게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마을별 세부사업계획서따라 10월까지 진행된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6월 2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에서 빛난 도민 화합,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성의고에, 최재선(요한)주교 흉상이 세워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적인 유세 시작!..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김천, ‘전기차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구성면, 취약계층 농가 자두 알 솎기 일손 돕기..
김천시, 경북도민체전 홍보 꽃탑 및 꽃 조형물 재활용..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320
오늘 방문자 수 : 28,585
총 방문자 수 : 98,44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