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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마약퇴치 포스터 시상식 가져

- 청소년 약물 오남용 폐해의 올바른 인식 및 경각심 고취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6월 26일










김천시보건소(소장이호일)는 6월26일 제22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모한 마약퇴치포스터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회의실에서 가졌다.




마약류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주기 위하여 관내 초등학생 및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약물이란 무엇인지, 약물 중에서도 부작용이 가장 심한 마약류의 습관성에 대한 심각성과 모든 의약품남용으로 인하여 인간의 신체, 정신, 중추신경, 행동과 감정을 초래하여 각종 암이라든지 건강에 치명적인 생명을 위협하는 작품으로서 순수 창작물로 마약퇴치에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달 5월 16일부터 155점을 접수받아 이호일 보건소장, 김천시교육청 권오균 장학사, 한국미술협회장 주영기, 김천시약사회장 김경호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입상자를 선정했는데 대상 1명, 최우상 3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5명이 입선되었으며 영예로운 대상은 성의중학교 정경훈 학생이 당선되었다.




수상 작품은 패널로 제작하여 마약 캠페인이나 각종행사 ․ 각 의약업소에 마약퇴치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번호


참가

번호


학교명 


성명


학년


표 어 내 용


비고


1


42


성의중학교


정경훈


2


밝고 맑은 우리사회


대상


2


49


한일여자중학교


김지은


1-4


우리 몸을 죽게하는 마약


최우수


3


10


동신초등학교


김지나


4-6


마약 건강한 우리에겐 극복할 수 있는 유혹 일뿐


최우수


4


55


김천여자고등학교


장선혜


3


마약! 번져가는 고통, 깨어나는 미래


최우수


5


36


성의중학교


김정민


3


마약은 죽음의 늪


우수


6


22


김천모암초등학교


신유리


5-1


마약 때문에 썩어가는 도시


우수


7


11


김천모암초등학교


이혜선 


6-1


마약에는 생명의 꽃이 살수 없다


우수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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