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ㆍ윤용희)가 조사한 지난 6월 30일 김천지역 재래시장인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조사에 따르면 소비가 감소한 곡물류와 출하량이 증가한 채소ㆍ양념류가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산지 출하량이 감소한 과실류와 유통가격이 상승한 가공식품류는 내려 전체물가는 보름 전에 비해 다소 내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조사에 따르면 소비가 감소한 곡물류와 출하량이 증가한 채소ㆍ양념류가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산지 출하량이 감소한 과실류와 유통가격이 상승한 가공식품류는 내려 전체물가는 보름 전에 비해 다소 내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ㆍ윤용희)가 조사한 지난 6월 30일 김천지역 재래시장인 품목별로는 출하량이 준 쌀(일반미 20kg)과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한 생육둔화로 시금치(상품 1단)는 각각 500원과 250원이 오른 42,000원과 2,000원에 거래됐고, 성출하기가 지나 출하량이 준 참외는 2,500원이 오른 37,500원에 팔렸다.
또한 국제곡물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재 유통비용상승으로 고추장(해찬들 태양초 500g)은 175원이 오른 4,325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비싼 가격으로 인한 소비감소로 콩(백태 70kg)과 성출하기 출하지역 확산으로 감자(상품 20kg)는 각각 15,000원과 2,000원이 내린 310,000원과 18,000원에 거래됐으며, 산지 기후양호와 생육호전으로 인한 출하량 증가로 고추(청량고추 10kg)와 상추(상품 4kg)는 각각 6,000원과 1,000원이 내린 34,000원과 9,000원에 사고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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