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는 9일 한국음식점협회 김천시지부 사무실에서 협회 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이륜차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감소 대책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배달 업체 종사자들에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과 난폭운전 근절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안전모 착용을 소홀히하는 경향이 있지만, "안전모는 생명의 모자"라는 인식으로 생명보호 차원에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