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에게 듣는다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원호, 육광수, 이우청 세 의원을 만나 소감과 소신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장 부의장과 함께 농촌출신인 이들 상임위원장들은 유권자인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원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최원호 운영위원장 “시민을 잘 받들고 섬기는 의원상 정립”
먼저 부족한 사람에게 시의회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선임상임위원회라고 할 수 있지요. 의회운영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다른 상임위원회에 비해 상당한 고충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한 의정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시의회가 진정으로 시민을 받들고 섬기는 의원상을 정립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에 따라가는 의회가 아니라 공정하고 엄정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의 입안자로서 거듭나는 의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제5대 후반기 의회는 정치, 경제, 환경변화로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의 욕구가 크리라 생각되며 그로인해 시민들의 목소리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운영위원회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의회 홈페이지, 의정회, 현장방문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광범위 수렴하고 시민의 고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이나 의정활동을 널리 홍보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진정으로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원상 구현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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