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7월 17일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김주철)와 함께 재가 장애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전기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김주철)의 도움으로 재가장애인 세대의 노후전선교체 및 전기점검을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고 재가장애인 세대의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전기안전공사 16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값진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한편 김주철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선하 관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담당자인 지역복지팀 정영진 사회복지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재가 장애인들을 위하여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신 전기안전공사 직원 및 지사장님께 감사합니다. 비록 하루였지만 재가장애인들이 전기로 인한 위험이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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