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박일정 의장은 지난 7월 21일 관내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원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민은행 김천지점(지점장 김정대), 대구은행 김천지점(지점장 정효강), 기업은행 김천지점(지점장 석용원), 현대증권 김천지점(지점장 윤철묵)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근의 경기하락과 물가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였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제119회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434억원의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승인하여 총예산 규모는 4,568억원으로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정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를 위해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적극 협조하여 관련 중앙부처 및 이전대상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세일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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