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박일정)는 지난 24일 경북혁신도시건설단의 사업추진현황 설명를 위해 방문한 한국토지공사 경북혁신도시건설단(단장 김태겸)에게 최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태겸 단장은 사업추진현황 설명에서 현재까지 토지 92.7%(면적), 지장물 97.8%(건수) 보상이 완료되었으며, 또한 주민보상대책위원회와 협의가 완료되어 1공구가 공사 재개중이며 장비․인력을 배가 투입하여 금년 말까지 계획대비 100% 달성하여 부진공정 만회할 계획이며 주민보상대책위와 상호협조 및 야생수목․유실수 벌채, 관정폐공․무연분묘이장 공사 등 주민소득창출사업도 적극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일정 의장도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과 공조하여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을 위해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녹지비율 조정 등으로 지가를 낮출수 있는 방안을 청와대에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토지공사 경북혁신도시건설단에서 의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심부름을 시켜달라고 주문하였고 다시한번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