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김관용)는 지난7.2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봉화군 지역을 방문 피해주민 및 응급복구에 땀흘리는 자원봉사자 들을 격려하고 공공시설 피해에 대하여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인력지원을 지시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기홍 위원장외8명은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침수지역을 방문하여 이재민을 격려하고 피해 시설물에 대하여는 의회차원에서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을 위하여 경찰 및 119소방구조대원 245명을 동원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침수 등으로 발생한 이재민에 대하여는 재해 구호물품 345세트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응급구호 물품 292세트를 지원하였다 집중호우로 유실된 국도31호선(현동 ~ 늦재) 및 영동선 철도 등 7개노선에 대하여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 118대 인력 2,330명을 동원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하여 지난7.26일 차량소통 조치를 하였으며 영동선 철도는 중앙선 및 태백선으로 우회운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지사(김관용)는 피해복구가 완료될때까지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지역자율방재단을 동원 조기복구에 최선을 다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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