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강원도 동해시 축제위원회와 삼척MBC가 주최하고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6회 동해 전국아줌마 동아리 경연대회에 김천의 순수 아마추어 여성밴드(단장 권경숙 )매그파이가 경북 대표로 본선에 진출해 시상금과 상패를 수상하였다.
문화예술의 도시 김천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망상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성밴드 매그파이는 주부들로 구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가활동으로 틈틈이 연습한 것이 이제는 구미시 등 타 자치단체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는 등 김천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는 8월 30일(토) 저녁 7시 30분 직지문화공원에서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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