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8. 4부터 8. 9까지 김천역 광장에서 대형 교통사고 사진 30점을 전시,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교통사고시 출동한 경찰관이 초동조치를 하면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사고의 참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의 사진을 관람하게 함으로써 간접체험을 통해 보다 성숙된 시민들의 안전운전이 행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