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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서정희부의장, 김기용(부56), 박보생시장,김관희(모 52) |
김재범(23) 선수의 아버지인 김기용(56)씨와 어머니 김관희(50)씨는 박보생 김천시장,서정희 부의장,김한수유도회장,김갑순 시체육회부회장, 최원호 운영위원장, 육광수 지치행정위원장, 배낙호의원을 비롯해 이웃주민 시청관계자 등 120여명의 `응원단'과 함께 김천시청 2층회의실에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김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유도 81kg급 결승전에서 김재범(23.한국마사회) 선수가 상대인 비쇼프 올레(독일)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금메달을 따는데 실패하자 김 선수의 고향인 경북 김천은 아쉬움으로 가득찼다. 누구보다 김 선수의 선전을 기대했던 그의 부모는 아쉬운 패배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힘든 훈련을 거쳐 은메달을 딴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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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유도회(회장 김한수) 기념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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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수의 어머니 김관희씨.....아쉬움의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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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 진출에 환호하는 응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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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수의 아버지 김기용씨 언론사와 전화 인터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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