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1 18:43: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 "달봉산" 등산객들에게 인기 만점.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8월 22일









▲ 산불감시탑에서......장정영과장, 강아지 아줌마......

김천시 시청을 품안에 안고 있는 “달봉산”, 작은 산 이지만 산새가 가파르고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적당한 등산로와 산책로서 인기 그만이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 요즘 달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연일 늘어나는 추세로 생활체육인이 모여들고 있다.




달봉산(380m)은 시청을 기준으로 할 경우 5개의등산로가 있다. 첫 번째로는 신음동 금류아파트에서 정상을 거쳐 신음동 우방아파트 신음배수지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두 번째는 우방아파트 쪽 신음배수지 바로 위쪽에서 좌측으로 중간지점 달봉산 중턱을 타고 신음동 금류 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오는길, 세 번째 신음동 금류 아파트나, 신음동 우방아파트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면 산불감시탑을거쳐 김천 농공고 산악자전거 훈련코스를 통해 코아루 아파트 위쪽 약수터로 다시 산불감시탑, 정상으로 가는 길, 네 번째 정상에서 구하사 방향으로 헬기장을 거쳐 삼거리봉을 통해 법원 뒤편으로 내려오는 길, 다섯 번째 정상에서 부거리, 김천농공고 방향으로 통상적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가장 높은 지역 410m 로 온화한 느낌과 잘 조성된 조림사업으로 등산객들의 심신단련과 기분전환에 극치를 더하고 있다.




대부분 등산객들은 공무원 및 일반 직장인과 60대 전후반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한편 산불감시탑에서 이들은 건강문제, 사업문제,등 아침 대화 장소로 열리고 있다.




등산코스별 시간대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이십분 정도 가 소요되고 있다. 초보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등산을 하는도중 코아루 아파트, 교동주민들의  텃밭을 지나다보면  옥수수,가지,참께, 방울토마토, 콩, 해바라기, 빨간고추, 등 각종 농작물을 보면 고향생각으로 향수에 젖어 들곤 한다.




산 노루라고 별명이 붙어있는 김천시청 장정영 환경관리과장은 이산을 찾은지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을 넘게 다녔다고 한다. 이외에도 일부 가정주부들도 다년간 등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과장은 이산을 오르내리면서 자주 마주치는 등산객들에게 야금야금 뛰어다니는 70대 할아버지를 “야금야금 할아버지”라고 별명을 붙이고, 50대전후반 아주머니는 연락병아주머니, 현대아파트에서 오는 “강아지아줌마”등 다양한 뱔명을 붙일 정도로 오랜 등산 경험을 통해 상호 친밀감이 돈독해져 있다.  












▲ 우방아파트 신음동배수지,정상가는길'













 













    













 













 













 













 













 


























 













 













 












▲달봉산 정상


 












▲ 김천공단을 내려다보고.......


 













 












.......


 























 













 













 













 























 












▲ 금류아파트 위에 불법쓰레기 투기장소, 관련부서는..........뭐하는지......


 












▲ 제목을 넣으세요


 












▲ 코아루아파트 위 약수터가는길....


 












▲ 약수터.....


 












▲ 약수터에서 산불감시탑가는길......


 












▲ 연락병 아줌마가 뛰어내려오고있다.


 












▲ 감시탑에서......


 












▲감시탑에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8월 2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 최초 오징어게임, ‘대신 on: 페스타’, 대박 쳤다..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의 미래 여는 11대 공약”..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김천시새마을회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전국 배드민턴 유망주 김천 총출동!..
`찾아가는 행복병원` 김천에서 대규모 합동진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 의원 선출…..
초록의 꿈, 환경을 읽고 지구를 지키다...
개령서부초등학교, 전교생과 함께하는 감자 캐기 체험활동..
조마면 유산노인봉사단 자원봉사 활동..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4,360
오늘 방문자 수 : 28,898
총 방문자 수 : 100,088,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