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황성모)는 “H”실내포장식당 여주인 살해범 위모(47회사원)씨를 지난23일 18:30분경 대항면 향천리 직지상가 "J"슈퍼 앞 노상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서의하면 피의자 위모씨는 지난달 26일 "H"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여주인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여자는 모두 X X X"라고 하자 이에 격분한 나머지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