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는 8. 26. KT&G 김천원료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70여명과 장비6대를 동원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 발생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활동능력을 강화하고 소방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관계자의 119화재신고·통보 및 인명대피 방법▲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 및 차량부서 ▲소방차 동원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 방지 ▲사고수습 및 현장복구활동 등을 훈련하였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재난발생 시 자위소방대간 상호 협조체제의 구축 및 대응능력을 강화를 강조하였으며, 관계자에게 평상시 자율방화체제 및 방화관리 업무를 철저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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