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8. 26일 김천경찰서를 방문하여 황성모 김천경찰서장 및 각 과․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본서 전직원 등 120명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포장마차 여주인 살해 용의자 검거 유공직원에 대한 특진 직원 계급장 부착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
이날 윤재옥 지방청장은 포장마차 여주인 살해 용의자를 검거한 수사과 지역형사 1팀 주명언 경장을 경사로 특진, 임명장을 수여하고, 가족과 함께 계급장을 부착하였으며, 용의자 검거에 공이 많은 과학수사팀 이응규 경사에게 경찰청장 표창, 지역형사 1팀 김진덕 경사, 지역형사 2팀 조종호 경장에게 경북 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 하였다.
윤청장은 이 자리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야 사건해결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다며 미제사건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한국경찰의 표준이 되자” 며 우리 경북경찰의 모터에 충실하자고 하였다.
또 이번 사건해결을 위해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 황성모 경찰서장 및 수사과직원들의 노고를 거듭 치하하고 개인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조직을 사랑하는 우리 경찰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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