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홍 65세)는 2008년 8월 29일 새벽5시부터 새마을지도자전원(16명)을 소집하여 국도 및 지방도(30km) 풀베기를 실시하여 지역봉사단체로서 칭송을 받았다.
또한 개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명순, 50세)에서는 여름내 쌓아둔 재활용품을 각마을부녀회장16명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헌옷 600kg, 페비닐, 고철, 빈농약병 11t을 수거하여 소위 말하는 “꿩먹고 알먹는 활동 ”을 하였으며 앞으로 그 수익금을 개령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용하겠다고 하며 더불어 추석맞이 대청소도 권장하는 등 지역환경정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개령면 지역주민들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역환경정비 및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계속 펼칠 것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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