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김천 폴리텍VI대학(학장 우인회)에서는 2008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정기감사는 지난 18대 총선에 예비후보자로 출마했던 송승호씨가 지난7월13일자로 정부로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김천에 유알한 정부기관인 한국폴리텍 VI대학 김천캠퍼스가 평가단으로부터 지난4월 두차례에 걸쳐 대학 32.7 협력이행기관인 김천시는 22점이라는 평가결과가 나와 협력이행기관이 낮은 평가점수를 받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김천캠퍼스 존폐위기가 막바지에 다 달았다.
이로인해 김천시민들의 서명록을 노동부에 전달하고 지난2일 박보생김천시장, 이철우국회의원, 윤용회 상공회의소회장,시청관계자 들이 서울 재단이사장을 방문 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김천캠퍼스에 정기감사를 나온 송승호 상임감사에게 김천시 기자연합회(회장 최도철)가 대학 내 산학관에서 김천캠퍼스 존치여부와 관련한 간담회를 요청했다.
송 감사는 김천시민의 화합과 단결만이 김천캠퍼스를 지킬 수 있으며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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