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9 22:3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이철우 국회의원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배정

국회 정보위 간사 겸임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9월 04일

 이철우 국회의원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또한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국회정보위 간사에 선임됐다.


지난 26일 한나라당이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상임위 배정에서 당초 1지망으로 신청했던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배정돼 이 의원은 향후 2년 동안 연간 예산 36조원에 달하는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 의원은 “김천 혁신도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교를 유치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선결과제”라고 지적하고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천을 전국 제일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당 소속 의원정수 7명에 43명이 신청한 정보위원회에 정몽준, 홍준표, 이해봉, 정의화, 황우여 의원 등 4선 출신 의원과 함께 배정돼 간사를 맡았다.


 


 관례상 재선 이상 의원이 상임위 간사를 맡는 점을 감안하면 이 의원의 정보위 간사 선임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이며 여야 통틀어 국정원 공채출신 1호인 점과 25년간 국가정보원에서 활동해 당 지도부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2일 안병만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인사검증 질의도 했다.


 


 질의에 나선 이 의원은 7가지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질의를 통해 안병만 장관의 자질을 검증했다.


 


 이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좌편향된 교육정책을 바로 돌릴 대책은 있는지 물었고 중고생의 시민의식 및 준법의식 제고에 대한 대책도 물었다.


최근 들어 더 심각해지고 있는 대학생 등 청년실업자의 대책과 하향평준화로 인해 상실된 교육 경쟁력에 대한 대책도 촉구했다.


 


 공교육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사교육을 근절시킬 방안과 공직사회에 대한 개혁의 의지에 대한 질의를 함으로서 이들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났다.


 


 또 부처통합으로 인해 과학기술분야가 위축되는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대책을 묻기도 했다.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9월 0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배낙호 시장, 지좌동·감천면·조마면 ‘소통 공감’ 간담회…..
제9회 매계문학상 수상자 선정..
훈련 복귀 중 차량 화재 초기 진화…김천소방서 직원의 신속한 대응 빛나..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혼자가 아닌 우리, ‘나눔으로 희망을 잇다’..
김천대학교 건강재활서비스학과-㈜어울림특수체육센터, 심리운동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보건대, K-U시티 인재양성을 위한 제18차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김천시, 힘든 양파 농사⋯ 이제는 기계로 해결!..
경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원서 접수 시행..
한국신문협회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방문..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1,206
오늘 방문자 수 : 38,617
총 방문자 수 : 99,99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