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제 3기 기능.취미교육 개강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 실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일 오후 2시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제 3기 취미.기능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세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미숙 종합사회복지관장,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장,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세진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롭게 배우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평생학습을 수행해야 한다”며 “복지관은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늘 열려 있으며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천역명 문제 등 김천시정 전반에 대한 일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일류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서 열림켜뮤니케이션 대표 이미란 강사로부터 ‘이미지 메이킹’, ‘여성리더의 꿈과 비전 만들기’를 주제로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진정한 리더가 되는 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 3기 기능.취미 교육은 기능교육 8개과목과 취미교육 19개 과목으로 모두 27개과목을 운영하며 특별히 ‘김천역사.문화교육’반이 개설되어 9월에서 12월까지 4개월간 특별강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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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김미숙 관장, 중간 이미란 대표(이날 특강 강사), 오른쪽 최태자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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