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ㆍ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길노)에서는 지난 4일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범죄피해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이 길노 이사장, 변태희 부이사장, 제연희 상임이사, 김태자 사무국장, 정혜영 상담실장, 자원봉사자들이 피해자가정 20가구를 선정해 쌀 10kg 24포와 라면 40box를 전달했다. 또 군위소보 소피아 수녀 외 4명이 운영하는 알코올 중독자 치료 센터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 쌀10포씩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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