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산좀 주면은 좋아하고,시의원님들 일괄소개를 하고 있네요.허둥지둥..... |
초가을 햇볕이 내려 찌는 지난 4일 김천시 대덕면 보건지소 준공식이 있던 자리에서 이런일들이.....
이날 대덕면 보건지소 준공식에는 어느 지역 지소 개소식보다 지역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시의회의장은 참석을 하지 못했다.
박보생시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지역구 전정식 의원의 축사 첫마디는 “의장이 참석해야 되는데 의장단선거와 관련해.......불참한 사실을 노골적으로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내보냈다.
김천시의장이 정말 바쁘게 의정업무인 공무 집행관계로 불참했는지, 아니면 지난날의 흔적 때문에 의도적으로 ......많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저의는 어디까지며, 왜 무엇 때문에 참석을 못했는지........부의장이 참석을 했는데도......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와 지역주민400여명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판단을 했는지 참 모를 일이다.
김천시 의회청사 앞에는 “시민과 함께 열린 의정으로...”라는 문구가 값비싸게 새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