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기 여성대학 미인. 재주꾼 뽑기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수료식
김천시종합사회 복지관에서는 9일 오후 2시부터 제 25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겸한 장기자랑 대회와 포도 아줌마 설발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최동선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부지회장(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장)과 이오분 진달래봉사단회장, 김미숙관장,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심사를 맡았다. 장기자랑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10조로 조를 나누어 각설이타령, 꼭지점댄스, 강강술래, 태평가, 수화공연, 신나는 가요와 율동 등을 선보였다. 또 제 25기 여성대학을 대표하는 아줌마 미인을 선발해 김천 포도에 대해 자랑하며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 25기 여성대학은 지난 6월 10일 개강해 14주간 동안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여성으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과 가정의 중요성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 현장학습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관에서는 전정에 조별로 허수아비를 만들어 복지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1층 로비에 나눔. 행복장터를 운영해 중고품을 판매 수익금을 시설 및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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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말에 따라 장기자랑에 앞서 박수를 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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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선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회장 (복지관 우리춤 강사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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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1번 타자 1조 수화공연. 앞에 한복과 뒤에 의상이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앞에 두분이 이따가 바로 이어질 포도아줌마 선발대회에 참가할 참가자 이기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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