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에서추석을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에 대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이강용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을 비롯하여 주영옥 구미자동차 검사소장, 윤용안 이현자동차 검사소장과 직원들이 증산면을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68가구에 대하여 백미 20Kg들이 74포(320여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증산면과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06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행사를 추진하고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협조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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