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에서는 FTA 파고를 뛰어 넘어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열어가기 위해 생산기술과 농업경영 측면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모범적인 원예선진기술 선도 농가를 선정했다. 농가당 5천만원의 기술지원비가 지원되는 원예선도 농가는 사과 2농가, 포도 1농가, 파프리카 1농가 등 모두 4농가로서 • 사과는 문경시 호계면 한상열씨(48세), 봉화군 명호면 이태봉씨(51세), • 포도는 김천시 봉산면 정원식(48세), • 파프리카는 경주시 양남면 백민석씨(43세) 등이다. 원예기술 선도농가는 영농규모와 재배기술 및 경영능력의 우수성이 일반농가와 비교하여 탁월하고, 차별성이 현저한 농업인 중 자신이 경영하는 농장을 개방하고 찾아오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기술을 전파 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되며, 농업인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민사관학교 학생들과 귀농 및 신규진입 농업인의 현장 실습장으로도 활용 할 계획이다.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원예선도 농가는 선정은 농가들로부터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TA대응 과수선진기술 선도농가 현황
시군 |
신청자 |
영농기반(ha) |
성명 |
주소 |
나이 |
재배
작물 |
계 |
전 |
답 |
기타 |
경주시 |
백민석 |
양남면 환서리 |
43 |
파프리카 |
1.2 |
|
1.2 |
|
김천시 |
정원식 |
봉산면 신암리 |
48 |
포도 |
1.4 |
0.5 |
|
0.9 |
문경시 |
한상열 |
호계면 부곡리 |
48 |
사과 |
2.5 |
1.7 |
0.8 |
|
봉화군 |
이태봉 |
명호면 삼동리 |
51 |
사과 |
5.0 |
4.0 |
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