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 기업들의 사랑의 손길 이어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지난9월 10일에는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홍식)에서 본관에 현금후원을 하였으며 9월 11일(목)에는 한국가스공사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에서 현금후원해 왔다.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홍식)은 2005년부터 ‘명절 사랑의 쌀 기부사업’ 및 각종 불우시설 및 단체를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 또한 본관에 꾸준히 현금후원을 해오고 있다.

모두가 고향을 찾을 들뜬 마음으로 충만한 이 맘 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 기업들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