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사회 빛과 소금이 된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웃음이 넘치고 살맛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자랑스런 자원봉사자를 찾아 표창하는 「2008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후보자를 오는 10월26일까지 추천 받는다.

추천대상 및 선발은 도내 3년이상 거주하고 5년이상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민에게 신망과 귀감이 되는 개인으로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선발하여 11월 하순 자원봉사대회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시장․군수 또는 기관․단체대표가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를 작성하여 시군 자원봉사담당부서에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도 새마을봉사과(053-950-3935), 도청 홈페이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w-sinnari.gb.go.kr 자료실) 또는 시군자원봉사업무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된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를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시상하는 경북 자원봉사자 최고 영예의 상으로 20여만 자원봉사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대상 5명, 본상 10명이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