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일류음식점을 만들기 위해 부곡 맛고을과 직지상가를 시범지구로 선정하여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일대일 서비스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하여 일류서비스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대일 서비스컨설팅을 계기로 부곡 맛고을 상인회 주관으로 지난9. 19일 부곡맛고을 상인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곡맛고을 고객감동 일류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본 세미나에서는 김천대학 송애랑 교수가 First Gimcheon운동은 무엇인가?, 일류서비스와 지역경제활성화의 관계, 우리고장에 맞는 서비스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했으며, 이어 부곡 맛고을 일류서비스 시연회를 선보여 상인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부곡 맛고을상인회 주관으로 일류김천운동을 실천하고 부곡 맛고을 서비스를 개선하여 김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촌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인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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