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지사님)에서는 10월2일 오전 11시30분 김천시 남산동 농협김천시지부 3층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부시장, 백영학 도의원, 박일정 김천시의장 등 각계인사 및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를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출장소 개소식을 가진다.
김천출장소는 김천․상주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종전의 구미에 소재한 본점까지 방문하여 상담하던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미약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채무보증을 통해 원활한 자금융통으로 업체의 경영난 해소 및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13,000여개 업체 3,000억원을 보증지원하였고, 김천․상주지역에는 1,100여개 업체, 200억원을 보증 지원하였다. 경북신용보증재단 서진영 이사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업체를 적극 보증지원하여 경북도 도정목표인 「7만개 일자리 창출」과 「Pride GyeongBuk 건설에 앞장서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김천 출장소를 개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4월부터 실시한 「뉴스타트 2008 영세자영업자 특례 보증」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영세자영업자 경영안정지원에도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