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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싹트는 학교-김천 동부초등학교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09일

희망이 싹트는 학교
김천 동부초등학교
“아이들의 특기·적성을 생각합니다”


 












▲ 댄스스포츠반 부원 7명과 이경재 교장


 7명의 부원들 역시 매일같이 주말도 반납하고 열심히 힘든 훈련을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옷이며 머리, 신발 등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동부초등댄스스포츠반의 경우 유치원생 1명, 1학년 1명, 2학년 4명, 5학년 1명으로 저학년이 대부분이라 어머니들이 항상 동행해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과 댄스스포츠반 부원들의 노력은 동부초등 댄스스포츠반이 2007부터 2008년까지 1년동안 많은 상을 수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단체전에서 대구 달부벌컵 포메이션 초등부 대상, 명지대 총장배 최우수상, 구미시 시장배 대상, 울산대화컵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전에서는 5학년 이수정 학생이 전국댄스스포츠 초등부 고학년 3종목 1위, 2008 길림성 한중러 여아부 1위등 많은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연습의 결과를 김천시민들과 전국에 시청자들에게 전국체전 마스게임 공연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경재 교장은 동부초등학교의 댄스스포츠반 성공은 학부모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구어진 땀의 결실이라고 할 만큼 댄스스포츠가 아직 대중화 되지 못해 배우는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다만 중등교육과정에 댄스스포츠가 포함될 만큼 대중화 되고 있고 댄스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층이 늘어가면서 그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했다.












▲ 이경재 교장
“지금은 비록 최소한의 경비를 덜어드리는 작은 도움을 드리는 정도지만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해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댄스스포츠부 외에도 동부에서는 컴퓨터뷰, 영어부, 바이올린부, 바둑부 등 8가지의 방과후 특별반을 운영해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부에서 추진하는 각학교 댄스스포츠 방과후  학생들과 대회 참여 기념사진


 












▲ 동부 댄스스포츠반 부원


 












▲ 동부 댄스스포츠반 단체복장으로 기념사진


 












▲ 대회 참여 기념사진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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