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존 청소년 문화찾고 만들 수 있는 장 마련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14일, 18일, 23일과 11월 15일, 29일 모두 5일간 청소년문화존을 개최한다. 14일에는 오후 2시 30분 강변공원에서 문화존 선포식과 함께 사물놀이, 실용음악, 댄스 등 공연마당과 사이코패미리댄스, 신인가수 Jea.D의 초청공연은 무론 칼라믹스, 토피어리, 제과제빵등 체험마당에도 참여할 수 있다. 18일에는 오후 2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 과학플러스를 주제로한 공연마당과 23일 오후 3시 신내체육관에서 락, 헤비메탈 등 공연마당과 여러 가지 체험마당이 열린다. 다음달 15일 오후 3시 김천역 광장에서는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밸리댄스, 발레 등을 볼수 있고 천연비누만들기, 나무공예등 체험마당도 준비되어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영상제를 열어 각 학교의 방송반동아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천시청소년문화집에서 마련한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의 삶으로서의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기관, 시설, 공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적 자원들의 연계와 결합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향수, 문화감성 및 문화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 인프라로서의 일정한 범주의 지역적 공간을 말한다. 이번 청소년문화존을 통해 각종 지역자원의 효율적 연계․활용으로 청소년들의 상시적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역단위의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점차 확산시켜 지역중심의 청소년문화를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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