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체육대회 화합 한마당 지청장과 직원 함께
기관장과의 대화의 시간 통해 직원의견수렴
직원 서로간에 화합하고 웃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김천지청이 추계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난 8일 오후 6시10분 김천지청 테니스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정인창지청장을 포함해 직원 모두가 참가했다. 모든 직원들은 족구 예선전부터 적극 참여했다.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팀의 성적을 합산해 종합성적으로 우승팀을 결정했다. 경기 결과 족구에서 2위를 했지만 단체줄넘기에서 1위를 차지한 B팀(이환기검사실, 권방문검사실, 사건계)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청장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LCD 모니터가 부상으로 주어지는 특별상을 비롯해 최우수선수상 1명, 우수선수상 4명 등 개인시상이 대폭 확대됐다. 또 우승, 준우승, 3위까지의 단체전 상금도 예년에 비해 상향됐다. 경기 후에는 구내식당 앞 솔밭에서 삼겹살 파티와 함께 기관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 지청장은 신규주임들 한사람 한사람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려운 점을 물어보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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