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제30회 추계삼락학술제”개막

김천대학(학장: 강성애) 학생들의 빛나는 지성과 넘치는 끼, 뜨거운 열정이 살아 숨쉬는 젊음의 한마당 “제30회 김천대학 추계삼락학술제”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천대학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익힌 전문기술과 새로운 실험정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토대로 다채롭고 풍성한 학술제와 체육대회, 야간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료건강검진, 헤어 및 발관리, 음악연주회, 구연동화, 연예인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학과행사가 줄을 잇는다.

22일에서 24일까지 학과별로 지역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보건계열에서는 무료건강검진, 초음파검사, 구강검사, 시력측정, 각종 물리치료 및 재활요법 체험 등 다양한 건강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뷰티아트과와 피부비만테라피과는 헤어 및 발관리를 통한 봉사를, 유아교육과는 인형극과 구연동화를, 음악과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호텔관광경영계열의 칵테일 시음회, 호텔조리제빵과의 동서양 퓨전요리 시식회, 리모델링인테리어과의 주택모형전시 등 시민과 초중고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학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3일(목) 야간에는 야외음악당에서 재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야간행사를 열어 “노브레인”,“윤하”,“원투”등의 연예인 초청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