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젊은 화가들로 구성된 ‘시와 향기’ 회원들이 작품전을 열었다. 13일부터 19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열린 제6회 시와 향기전은 회원 5인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여졌다. 시와 향기회는 구성원은 물론 작품이 독특하다. 김미옥씨만 동국대 서양화과 출신이고 나머지 회원은 모두 대구예술대 서양화과 출신이며 그림이 시처럼 서정적이고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시선한 충격을 준다. 작품을 보면 비록 공모전 입상경력은 많지 않지만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김미옥-김천미협전, 김천향토작가전, 아름다운마음전, 예술인전. 영남미술대전·환경미술대전 입선, 환경미술대전 특선 등.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 화실 운영, 김천다수·서부초등 미술강사. △김주호-바람소리전, 길전, 다부이즘, 한국미협 김천지부전, 경북미협전, 한중교류전 등. 길 회원. 화가시인화실 운영. 오준택-아름다운 소통전, 대구청년작가정기전, 영남미술 오늘전, 다부이즘, 길전, 화가의집전 등. 공모전 특·입선 10회. 김천미술협회, 대구청년작가회 회원. △전남현-길전, 재미있는 만남전. 조미경-화가들이 주목하는 화가들전, 한국미협 김천지부전, 경북미협전 등. 한국미술협회 회원, 화가시인화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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