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사업 내실화를 기하고 마을 운영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정보화마을 운영전문가 육성」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에서 주관한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활용실무 교육이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김천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 대상은 경북도내 시군 정보화마을 운영위원 80여명으로 정보화마을운영 내실화 및 자립운영방안, 전자상거래의 개요 및 필요성, 인빌시스템 응용, 전자상거래 및 체험관광 활용실무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김천시에는 2003년도에 설립한 양각자두정보화마을과 2006년도에 설립한 반곡포도정보화마을이 있으며, 김천시와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은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특산품 전자상거래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을 인정받아 2007년에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과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7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고, 2008년에도 우수기관과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용규 김천시 정보통신과장은 “방문해 주신 시군 정보화마을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상북도 45개 정보화마을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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