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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소년지도위원 발전방향 모색

- ‘2008년 청소년지도위원 연수회’ 개최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24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오는 10월 27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김천시 아포읍 소재)에서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경상북도  청소년지원센터(원장, 윤호정)가 주관하는「2008년 청소년 지도위원 연수회」를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의  이해를 돕고, 최근의 주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 지도기법 함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청소년 지도자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대구대 고익환 교수의 특강과,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이해를 돕는 강의 및 가정에서의 건강관리에 대한 교양강좌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그 동안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학교폭력예방, 유해환경 지도․단속 등의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구미시 임재봉 위원(51세) 등 5명이 도지사 표창패를 받게 되며,유공 공무원 4명(시군2,경찰 2명)에 대해서도 도지사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연수회를 통하여 도내의 청소년지도위원과 더불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481명)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학교주변 유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유해업소의 청소년출입 및 고용 차단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며,청소년 폭력예방과 선도를 위해서 민․관합동으로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학교 폭력, 사이버 폭력, 아동 학대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각종 환경을 지역사회에서 일소함으로써 청소년의 권익침해 방지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안전망 확충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기회를 보장하고, 참여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예방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을때 청소년들이 푸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21세기 청소년상에 걸 맞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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