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에서는 지난 10월 23일 인구 9천명 초과 달성을 위해『아포읍 주소갖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최원호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생활개선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갑희 읍장이 생활개선회원을 『아포읍 주소갖기 운동』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위촉장 전달과 인구 9천명 초과 달성을 위한 홍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임을 인식한 아포읍에서는 2008년 10월 현재 8,870여명인 읍 인구를 금년 말까지 9천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으로 전 읍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인구증가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게 되었다.
임여심 아포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앞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아포읍 생활개선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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