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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싹들의 꿈과 희망의 터전 김천시립 모암어린이 집“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28일









▲ 운동회 하는 날 진달래 이오분회장과 함께

26년을 격어 온 영 육아 교육의 세월, 재치와 재능으로 어린이 집을 효율적으로 운영 한다고 정평이 나 있는 김천시 모암어린이집 전민숙 원장은 지난8월 부임해 현장체험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설장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0월에 들어서 가을의 정서를 느끼게 해주는 고구마 캐기 체험을 이수농원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는 감천 긴방천 들녘에서, 그 외 농소면 보길 농원에서는 야영캠프활동을 실시했다.














▲ 전민숙원장.
또 지난 25일 한마음 사랑 나누기 모암어린이 집 운동회 하는 날 이오분 진달래 회장을 비롯해 관내 시설장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참석해 꿈나무들의 희망을 북 돋아 주었다.




전원장은 똑똑한 아이보다는 똑바른 아이로! 요즘 똑똑한 사람은 너무 많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이 행복하다고는 볼 수 없다. 이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인물은 똑똑한 사람보다는 똑바른 사람이다,모암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똑똑한 어린이보다는 똑바른 어린이로 자라주길 기대하고 있다.




모암어린이집은 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한편, 당장의 효과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교육으로 모암의 어린이를 지도하고 모암어린이집은 시립어린이집으로서  우수한 보육정책과 시책으로 차별화된 선진프로그램들이 보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시형 교육기관으로서의 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고구마 캐기 .....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암어린이집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약속하고  20년의 교사로서, 6년 10개월의 원장의 경험으로 모암어린이집에서 또 다시 시작, 시작은 신선하다, 시작이기 때문에 순수하다는 이야기다.


 


어린이집의 주인은 아이들이라고 주장하고 아이중심의 열린교육으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인적 발달을 중심으로 아이의 행복을 위하고 모암어린이집은 아이의 행복을 최고로 휼륭케하는 것은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 자신감 있는 어린이,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두고 있다.












▲ 메뚜기 잡으러,,,,,,,,,


교사는 어린이의 인격을 종중하며 사랑하는 교사,어린이와 밀접한 관계를 통하여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교사, 어린이의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는 교사, 어린이를 교사에 맞추기보다 교사가 어린이에게 다가가는 교사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며 어린이의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교사가 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






한편, 부모님 상은 서로 믿고 존경하며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모든 어린이를 내 아이처럼 생각하는 부,모가 되어주길 바라고 이를 바탕으로 놀이중심의 교육과 유아의 본성은 자유롭게 자기를 표현할 뿐 아니라 끊임없이 활동하며 지칠 줄 모르고 무엇인가 탐구하고 수집한다고. 이것은 놀이를 통해 그대로 나타남으로 놀이를 통한 교육방법이 유아교육에서는 중요하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배운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다.




각 개인의 마음은 그 얼굴이 그러하듯이 각각 특이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끊임없는 주의와 한 사람 한사람에 대한 특별한 지도가 필요하고 아이들이  각 각이 지닌 특성 , 성품 ,  환경에 따라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한다













▲ 보길농원에서.....


유아는 스스로 타색하고 자신의 감각을 통하여 사물이나 현상을 직접 경험함으로서 지식을 얻게 되고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습이 이루어진다.




유아교육은 유아 자신의 흥미나 목적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하며 일상생활과도 연관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유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사건, 생활과 연관된 체험 등을 통해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일이 중요하다.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돕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길러 영유아의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본생활에 중점을 둔다.신체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신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생활능력을 기르며 신체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는 신체운동에 중점을 둔다.














자신을 존중하고 가족과 또래 및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구성하며 유능한 사회 구성원        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지식과 태도를 기르는 사화관계에 중점을 두고, 듣고 말하는 것을 즐기고,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 능력과 기초적인 읽고 쓰는 능력을 익히는 데 필요한 올바른 언어생활 태도와 능력을 기르는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감각을 이용하여 주변 사물과 환경을 지각하고 탐색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문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수학적․ 과학적 기초 능력을 기르는 자연탐구와 사물이나 소리․ 자연․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며 생각이나 느낌을 음악․ 동작․극․ 미술로 표현하고 표현된 것들을 보고 즐김으로써 풍부한 감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예술경험에 구심점을 찾아야한다고 전하고있다.












▲ (우)강상연의원, 이오분회장, 전민숙원장,


“김천시립 모암어린이집”으로 오세요. 엄마의 품처럼,  내 아이처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집 대상 연령은 만2세 ~만5세까지이다. ☎ 432-8050












▲ 전민숙원장.













▲ 운동회 하는 날 선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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