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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으로서의 꿈과 야망과 실력이 무르익는 교정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가요제 ‘대상’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28일












김천예술고 실용음악과 보컬 팀 YES


울산 UBC방송이 주최한 대한민국청소년가요제에서 김천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보컬 팀 YES(성소영, 권민성, 배종경)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패, 2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한민국청소년가요제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표적인 음악축제. 전국에서 600여 팀이 참가해 이 가운데 1차 오디오 예선을 통과한 29개 팀이 2차 예선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여기에서 뽑힌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청소년가요제 본선 음악 반주는 KBS개그콘서트 음악담당인 이태선 밴드가 맡고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과 여성아나운서가 맡았다.


 


 경연이 끝난 뒤엔 가수 손담비, FT아일랜드, SG워너비의 축하 공연을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천예술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김현섭 교사의 지도 아래 지난 LG 드림페스티발 청소년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트로피, 2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는 등 수회에 걸쳐 전국단위 대회에서 입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천예술고는 이신화 교장(철학박사․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의 교육철학이 젊은 학생들의 △알찬교육 △차별화된 운영 △전략적 대학입시 △서울대를 비롯한 우수명문대학 진학 효과를 통해 예술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신화 교장은 “예술에 재능이 있는 자, 멋진 예술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펼치기를 원하는 자는 예술인의 자존심을 지켜줄 김천예술고에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도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아름다운 성공의 길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9학년도


 


고입원서 접수기간 : 2008년 11월 18일(화)  ~ 11월 21일(금) 17:00


고입전형일: 2008년 11월 25일(화)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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